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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사회
복지부-미래부,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위해 3년간 400억원 지원
  • 현정석 기자
  • 등록 2015-08-02 12:02:10
  • 수정 2015-08-04 16: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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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기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분야 산·학·연·병 컨소시엄 선정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줄기세포치료제 및 유전자치료제 분야 국내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혁신경제 연두업무보고 후속조치이자 지난 3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바이오 미래전략I (의약품)’을 구체화한 핵심 후속사업이다.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역동적 혁신경제로 전환’한다는 정책을 실현하는 민·관 합동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며 아직 시장지배자가 없는 태동기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3년간 연구비 약 4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첨단바이오의약품(줄기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분야는 선진국과 경쟁 가능한 수준으로 단기간 내 글로벌 도약이 예상된다.

글로벌 수준에 근접한 바이오 기업의 투자 수요를 접수해 기업 중심의 개방형 산·학·연·병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성과 조기창출을 위해 R&D·임상뿐만 아니라 인허가·투자유치·해외진출 등 사업화 병목구간을 종합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진행할 공동운영 관리방안









이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복지부와 미래부가 부처간 경계를 뛰어넘는 성과창출형 지원체계를 마련했으며, 첨단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민간투자를 촉진해 미래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보건의료 R&D 포털(http://www.htdream.kr)과 한국연구재단 연구사업지원시스템(http://ernd.nrf.re.kr)을 통해 사업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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