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원내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공공의료의 새로운 지향’이란 대주제로 제6회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부제는 ‘공공병원이 추구해야 할 핵심가치’로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재서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이 좌장을 맡고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 교실 교수가 ‘의료의 질적 수준이 높은 병원’, 이상일 울산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환자가 안전한 병원’ 등에 대해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춘기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부단장이 좌장을 맡고 박유미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 과장이 ‘올바른 공공병원을 만들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은상준 충남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비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전혜원 보라매병원 의료사회복지실장이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는 병원’, 김민영 한국갤럽 연구4본부 본부장이 ‘지역사회의 지지를 받는 병원’ 등에 대해 소개한다. 문의 (02)870-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