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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17일 ‘존슨&존슨메디칼 외상전문 교육센터’ 개소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5-07-20 15:22:24
  • 수정 2015-07-22 16: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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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계적 교육 통해 외상의학 발전 도모 … 이론·실습 통합 육성프로그램 운영

오종건 고려대 구로병원 중증외상교육센터장이 지난 17일 열린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외상전문 교육센터 개소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이 지난 17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외상전문 교육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외상전문의를 육성하기 위해 정형외과 전공의 및 전문의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맞춤 외상치료 교육을 제공한다. 구로병원 중증외상교육센터와 협력해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수준의 외상전문의 육성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병원 중증외상교육센터는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외상전문의 집중 육성 수련병원’으로 선정됐다. 외상골절 및 골수염 치료분야 국내·외에서 명의로 손꼽히는 오종건 정형외과 교수를 비롯해 외상치료 전문의가 다수 포진돼 있다. 외상 전용 중환자병상 및 수술실 등을 갖추고 응급의료센터, 정형외과, 외과, 영상의학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등 관련 전문 진료과가 유기적인 협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오종건 고려대 구로병원 중증외상교육센터장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외상전문 교육센터와의 협력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외상전문의 육성을 통해 진료 수준 향상 및 외상의학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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