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3’·‘VC2000‘·’골든워터’·‘메가 CMZ’ 구성 … 표준운영과정으로 정량 배율·품질 유지
셀라케어 ‘M3시리즈’
최근 10년간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병된 암은 갑상선암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 경우 암환자의 약 40%가 갑상선암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여느 암과 마찬가지로 갑상선암 환자의 최대 고민은 식이요법이다. 병원에서는 암환자에게 필수적인 방사성 요도드 치료과정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엄격한 식이제한을 두고 있다.
갑상선암 수술을 마친 환자는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발병율이 높아진다. 이 질환은 갑상선암 수술시 바로 뒤에 위치한 부갑상선이 함께 제거돼 발생한다. 이에 목 갑상선 뒤쪽에 위치한 부갑상선의 호르몬 분비기능이 떨어져 혈중 칼슘이 낮아지고 저(低)칼슘혈증이 생긴다. 아직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아 심한 저칼슘혈증이 생길 경우 정맥주사로 칼슘을 주입하거나 칼슘·비타민D 영양제를 먹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6년 경작 후 1년 휴지기를 지킨 흙에서 재배한 농작물에서 추출한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진 비타민·미네랄·칼슘 보충제 ‘셀라케어 M3시리즈’는 갑상선암 환자의 영양 보충 및 식이요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셀라케어가 내놓은 M3시리즈는 ‘메가(Mega) CMZ’, ‘M3’, ‘VC2000‘, ’골든워터(Golden Water)’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메가 CMZ는 인체 구조를 지지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뼈와 혈액 응고 및 신경전달물질 분비에 관여하는 칼슘 영양제로 갑상성암 수술 후 칼슘 보충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나쁜 피와 혈액내 노폐물로 취급되는 어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며 혈액순환을 돕는다.
대부분 갑상선암은 30~50대 여성에게 주로 발병하는데, 이들은 폐경기에 이르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감소로 뼈의 분해가 활발해진다. 이에 골밀도가 급격히 낮아져 뼈가 약하고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따라서 갱년기 이전에 충분한 칼슘 섭취로 최대한 뼈를 강화해야만 골밀도 저하로 인한 각종 질병을 막을 수 있다.
이외에 M3는 멀티미네랄, 셀레늄 등이 둘러싸고 있는 아미노산 무기질 결합 복합체로 기존 제품에 아미노산 보급원으로 사용되는 우유 단백질 대신 통쌀 농축물 추출 성분을 사용했다. 이는 영양소를 세포 속으로 끌고 들어가고 동시에 세포 속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킬레이트 방식으로 기능한다.
VC2000은 아세롤라와 로즈힙에서 추출한 비타민C를 함유했다. 아세롤라는 카무카무에 이어 지구상 존재하는 식물 중 두 번째로 비타민C 함유량이 높은 식물로 100g당 4.5g을 갖고 있다. 이들 성분에 의해 모세혈관이 강화되고 동맥 및 정맥혈관을 청소하는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히스타민 방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통증완화 및 항염작용을 발휘할 수 있다.
골든워터는 비타민E, 레스틴, 셀레늄 등을 함유한 영양제다. 제품에 들어있는 비타민E는 d알파 광화학이성질체 외에 d베타, d감마, d델타 등 4가지 천연비타민의 구성요소를 모두 갖춤으로써 토코페롤 고유의 산화방지 및 면역기능강화 능력을 최대한으로 보유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M3시리즈를 이용한 4중요법은 혈액을 최적의 상태인 약알칼리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하루에 한 번 먹거나 아침 저녁으로 두 번 나눠 복용하면 되며, 알약 섭취가 어려운 사람이나 소아들은 두유·생과일·주스 등과 함께 갈아 먹으면 된다”고 말했다.
셀라케어 제품은 표준운영과정(Standard Operation Procedures, SOP)을 통해 정확한 양과 배율,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원료 공급자들도 회사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공급자자격프로그램(Supplier Qualification Program)을 엄수해 최상의 질을 갖춘 원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sellacare.net)나 전화(1661-9575)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