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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5월 29일·6월 2일 ‘제3회 호암포럼’ 개최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5-05-27 11:25:44
  • 수정 2015-05-29 14: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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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췌도세포 생물학과 당뇨’ 랜디 셰크먼·김성국 교수 강연 … 6월 2일 리아오 교수 참석

삼성서울병원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원장 권오현)·호암재단(이사장 손병두)과 오는 29일과 6월 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3회 호암포럼’을 개최한다.

29일 열리는 의학부문 포럼에서는 2013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랜디 셰크먼 교수와 한국계 의학자로 당뇨병 치료 연구 분야 대가인 김성국 미국 스탠퍼드 의대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이 ‘췌도세포 생물학과 당뇨’를 주제로 강연한다.
세크먼 교수는 효모를 이용해 세포의 물질 전달에 관여하는 3종의 핵심 유전자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당뇨병의 신경면역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성국 교수는 췌장내 인슐린분비세포의 증식 및 노화 관련 인자들을 발견하고 작용 메커니즘을 밝혀 새 당뇨병치료제의 개발 가능성을 높였다.

6월 2일 열리는 공학부문 포럼에는 차세대 바이오 연료 연구 분야 세계적 석학인 제임스 리아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엔젤레스캠퍼스(UCLA) 교수와 미생물 이용 가솔린 생산 연구 권위자인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2014년 호암공학상 수상) 등 대사 공학 분야 석학들이 참석한다.

이 행사는 노벨상, 호암상, 필즈상, 카블리상 수상자 등 국내외 유명 석학들을 초청해 공동연구 및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글로벌 과학 네트워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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