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3’·‘VC2000‘·’골든워터’·‘메가 CMZ’ 구성 … 약알칼리 상태 혈액 유지
셀라케어 M3시리즈
6년 경작 후 1년 휴지기를 지킨 흙에서 재배한 농작물에서 추출한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진 비타민 및 미네랄 보충제 ‘셀라케어 M3시리즈’가 체질개선을 통해 전신기능을 강화하는 건강식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셀라케어코리아는 미국 셀라케어에서 도입한 내추럴 종합영양제 4종을 이용한 건강개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에 따라 생산됐다. 제품 내 원료들은 유대인의 율법에 따라 청결한 환경에서 재배하고 높은 수준의 위생 상태를 준수해 ‘코셔’인증을 획득했으며 비유전자조작(Non-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Non-GMO)으로 구성돼 있다.
M3시리즈는 ‘M3’, ‘VC2000‘, ’골든워터(Golden Water)’, ‘메가(Mega) CMZ’ 등이다.
M3는 아미노산 무기질 결합 복합체로 기존 제품에 아미노산 보급원으로 사용되는 우유 단백질 대신 통쌀 농축물 추출 성분을 사용했다. 통쌀 농축물은 일반 쌀보다 아미노산 함량이 약 7배 높고, 곡류 중 단백질이 가장 풍부한 콩에서 흔히 발견되는 아미노산 배열 단면을 가진다. 아미노산 무기질 결합 복합체는 멀티미네랄, 셀레늄 등을 둘러싸고 있다. 이는 영양소를 세포 속으로 끌고 들어가고 동시에 세포 속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킬레이트 방식으로 기능한다.
VC2000은 아세롤라와 로즈힙에서 추출한 비타민C를 함유했다. 아세롤라는 카무카무에 이어 지구상 존재하는 식물 중 두 번째로 비타민C 함유량이 높은 식물로 100g당 4.5g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마늘, 망고, 미니양배추 등에 함유된 풍부한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이들 성분에 의해 모세혈관이 강화되고 동맥 및 정맥혈관을 청소하는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히스타민 방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통증완화 및 항염작용을 발휘할 수 있다.
골든워터는 비타민E, 레스틴, 셀레늄 등을 함유한 영양제다. 제품에 들어있는 비타민E는 d알파 광화학이성질체 외에 d베타, d감마, d델타 등 4가지 천연비타민의 구성요소를 모두 갖춤으로써 토코페롤 고유의 산화방지 및 면역기능강화 능력을 최대한으로 보유했다. 시중의 일반적인 비타민E제제는 대부분 합성한 dl-알파토코페롤만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천연 d알파토코페롤에 비해 효능이 3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연구돼 있다. 비타민E는 세포내 불포화지방산의 과산화를 억제해 세포막 및 조직의 손상을 막는다.
메가 CMZ는 인체 구조를 지지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뼈와 치아에 부족하기 쉬운 칼슘을 보충하는 제품이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에 이르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돼 뼈의 분해가 활발해진다. 이에 골밀도가 급격히 낮아져 뼈가 약하고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따라서 갱년기 이전에 충분한 칼슘 섭취로 최대한 뼈를 강화해야만 골밀도 저하로 인한 각종 질병을 막을 수 있다. 칼슘은 혈액 응고, 근육의 수축 및 이완, 심장 박동, 신경전달물질의 분비 등에도 관여해 적절한 섭취가 필요하다. 이밖에 마그네슘, 아연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M3시리즈를 이용한 4중요법은 혈액을 최적의 상태인 약알칼리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하루에 한 번 먹거나 아침 저녁으로 두 번 나눠 복용하면 되며, 알약 섭취가 어려운 사람이나 소아들은 두유·생과일·주스 등과 함께 갈아 먹으면 된다”고 말했다. 다만 우유 등 유제품과 먹거나 뜨겁고 찬 음료와 복용하는 것은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셀라케어 제품은 표준운영과정(Standard Operation Procedures, SOP)을 통해 정확한 양과 배율,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원료 공급자들도 회사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공급자자격프로그램(Supplier Qualification Program)을 엄수해 최상의 질을 갖춘 원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sellacare.net)나 전화(1661-9575)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