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능성물질 및 자연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하는 JBK자연의학연구소는 한방세포교정학회와 오는 21일엔 서울, 25일엔 경북 안동에서 ‘한약과 C3G(아로니아 안토시아닌 분획) 및 CSM(식물성 융합유황)의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보고’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연구소는 매달 ‘만성난치성 질병의 완치를 위한 한의학과 세포교정학의 융합 효과’란 대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열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국 300여개 한의원에서 처방 중인 C3G와 CSM의 치유기전 및 임상효과를 공유한다.
JBK자연의학연구소는 한의원 전용 폐쇄몰(www.jbkmall.co.kr)을 통해 C3G, CSM, 강황 커큐민(CCM), 무산화 필수지방산(노유파) 등 천연물질 원료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고 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지난 세미나 자료도 열람할 수 있다.
이 연구소는 2000년부터 생약추출 자연치유물질을 발굴해왔으며, 2005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안토시아닌 계열 항산화물질 중 함량과 효과면에서 최강자로 알려진 유럽의 ‘아로니아베리’(별칭 블랙초크베리, 초크베리, 킹스베리)를 국내로 들여와 상업화에 성공했다. 행사 참가비 및 등록비는 무료이며 참석자에게 C3G를 원료로 한 농축제품을 제공한다. 문의 (02)576-6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