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토케미컬은 햇빛과 해충을 견뎌낸 보호물질로 생리활성 …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75종 영양소 함유
12일 방영된 JTBC ‘닥터의 승부’ 방송에 소개된 식물영양소 비타민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사진제공 : JTBC 닥터의 승부
12일 방영된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최근 암을 극복한 배우 김승환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건강한 카메라’ 코너를 통해 평소 건강유지를 위한 비결로 식물영양소 영양제 섭취를 언급했다.
이를 지켜본 피부과 전문의는 “암을 극복한 김승환 씨가 매일 피토케미컬 등 식물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 매우 긍정적인 모습”이라며 “식물영양소는 식물이 강한 햇빛과 해충 등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내는 보호물질로 비타민이나 미네랄만큼 중요한 영양소”라고 말했다. 이어 “채소 및 과일의 고유 피토케미컬을 골고루 섭취하는 게 중요하며 이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대장항문과 전문의는 “식물 속에 존재하는 성분 중 미량이지만 건강에 유익한 생리활성을 지닌 성분이 피토케미컬”이라며 “각국에서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며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속속 밝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소개된 식물영양소 비타민은 ‘얼라이브 원스데일리’(Alive Once Daily)다. 얼라이브는 51가지 식물영양소와 24가지 비타민·미네랄을 함유해 인간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 75종을 빈틈없이 공급해주는 슈퍼 멀티비타민이다.
이 제품은 파슬리, 케일,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블루베리, 빌베리, 블랙베리, 아사이베리 등 24종의 채소과일과 스피루리나·클로렐라 등 9종의 그린푸드의 원료가 갈아져 들어갔다. 평소 섭취하기 힘든 영지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아가리쿠스 등 버섯류도 포함됐다. 영양소 공급뿐만 아니라 에너지충전, 활력증강, 면역강화, 눈·뼈·혈액 건강 향상 등의 효능을 가졌으며 하루 1정이면 이를 충족하는데 충분하다.
얼라이브는 지난해 미국건강기능식품 전문잡지 비타민 리테일러가 주관한 ‘비티 어워드’(Vity Award)에서 ‘올해의 비타민·미네랄’을 수상했다. 미국내 홀푸드마켓, 월마트 등 3만2620개 매장과 유럽·아시아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다. 오는 13일 오전 11시 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