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행의 다이어트 전문브랜드 퍼스트빈은 최근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철을 맞아 아이스크림맛 식사대용식인 ‘다이어트 쉐이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민트초코 다이어트 쉐이크’, ‘허니오트밀 다이어트 쉐이크’, ‘호두피넛 다이어트 쉐이크’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유명 단백질 공급업체인 쏠레의 식물성 단백질, 아미노산 9종, 비타민 11종, 미네랄 등을 추가해 한끼 식사에도 균형 잡힌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퍼스트빈 담당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남보다 일찍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는 추세”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스크림맛 쉐이크로 영양 불균형을 최소화한 맛있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