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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특수건강진단실 개소 1주년 세미나’ 4월 1일 개최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5-03-25 13:29:22
  • 수정 2015-03-31 0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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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서울병원 BMCC 중개지원센터, 사업설명회 4월 1일 … 바이오·의료제품 자문·연구서비스 제공

○… 이대목동병원 직업환경의학과는 내달 1일 오후 2시 원내 2층 대회의실에서 ‘특수건강진단실·국가건강검진실 개소 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경찰서·공항·보건기관·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및 특수직 근로자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하은희 이화여대 예방의학과 교수의 사회로 김일우 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직업건강팀장이 ‘2015년 근로자 건강관리의 방향’, 박종헌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운영실 연구위원이 ‘근로자 건강과 국가 암검진’, 김현주 이화여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가 ‘특수건강진단의 실제’ 등에 대해 강연한다. 문의 (02)2650-5314

○… 삼성서울병원 바이오·의료중개지원센터(BMCC)는 내달 1일 원내 암병원 지하 2층 세미나실 3번방에서 ‘병원과 스마트하게 협업하라’는 주제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6월 이 병원 공식조직으로 전환된 BMCC가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병원 중심의 서비스 R&D 기관으로 자리잡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BMCC의 핵심 사업모델인 컨설팅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BMCC은 전문 의료진을 중심으로 전문가 그룹을 결성해 태스크포스(TF) 형태의 원포인트 자문 서비스(On-Demand Consulting, ODC)와 효율적인 연구 플랫폼을 통한 근거창출 서비스(In-Depth Consulting, IDC)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들은 현재 개발 중이거나 시판 중인 제품에 대해 전문가 진단, 애로사항 해결책, 소비자 니즈 등을 확보할 수 있다.

참석에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BMCC 홈페이지(www.bmcc.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2148-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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