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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근아로니아, 25일 자연치유 세미나 및 총판·대리점 사업설명회 개최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5-03-18 14:38:01
  • 수정 2015-03-21 11: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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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없이 건강하게 사는 삶’ 강연 … 2002년 국내 최초 아로니아 도입, 100가지 제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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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근아로니아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시 테헤란로 본사 강의실에서 자연치유 세미나 및 총판·대리점 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약없이 건강하게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자연치유에 대해 장봉근 소장이 강연을 한다. 이어 총판 및 대리점에 참여할 사람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아로니아베리는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에서 발생한 원전 폭발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방사선에 피폭된 사람들을 치료한 약용식물로 이름을 알렸다. 추위, 가뭄, 바람 등 가혹한 기후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내는 식물유효성분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식물 중 가장 높다. 최근 연구 결과 안토시아닌은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보고된 바 있다. 아로니아베리에 함유된 ‘C3G’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안토시아닌 가운데 항산화효과가 가장 뛰어난 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장봉근아로니아에서 생산·공급하는 제품 속 아로니아베리는 폴란드산으로 복분자의 20배, 야생 블루베리의 5배, 아사이베리의 3배 이상의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2년 아로니아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지금까지 100여가지 건강지향성 제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연구·개발·생산하고 있다. 삼성의료원 심혈관센터, 경희의료원 동서약학연구소, 서울대 농생명과학대, 한림대 생명과학과 등과 산·학 연구프로젝트를 진행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허, 상표, 임상보고서, 논문 등에 대한 수만건의 지적재산권과 관련 서적의 저작권 및 초상권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독점공급을 토대로 안정된 원료 공급, 가공라인, 생산라인, 첨단연구시설 등을 갖춰 제품 생산을 위한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구축했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및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070-7727-6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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