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계열사인 의료기기 전문기업 엠아이텍은 저주파치료기 ‘레쥬(REJU)’를 이달 중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선 자석결합방식으로 움직이면서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지난 5~8일 서울시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KIMES)에 이 제품을 선보여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외 수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레쥬는 모든 연령층에서 고르게 사용할 수 있어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 기념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