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추질환 치료시 우대서비스 제공 … 체육대회 등 대외활동서 의료지원 실시
자생한방병원과 현대건설은 9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강남자생한방병원 6층 대회의실에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병원 측은 7000명에 달하는 현대건설 임직원을 대상으로 척추질환 치료시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체육대회 등 대외활동에서 응급차량을 포함한 포괄적인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무료 건강강좌도 개최한다.
박병모 자생한방병원장은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과 글로벌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 중인 현대건설의 협력은 임직원의 밝고 건강한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