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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업그레이드, 1시간이면 OK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5-02-04 15:06:36
  • 수정 2015-02-06 11: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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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만에 치아성형 효과 얻는 ‘세렉’ 시술 … 누런 치아 걱정되면 ‘치아미백’

최헌주 강북다인치과 원장

면접 자리나 소개팅에서 자신의 역량이나 매력 못잖게 신경써야 할 요소가 ‘첫인상’이다. 첫인상으로 한 사람을 판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겨우 3초다. 짧은 시간 안에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때 필요한 게 환한 미소다. 스스로를 빛나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신뢰와 호감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이같은 기분 좋은 미소를 완성하는 게 가지런한 치열과 하얀 치아다.

최근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미백시술이나 치아성형을 고려하는 사람이 적잖다. 치아교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서다. 일반적인 치아성형은 보통 1~2주 소요된다. 하지만 이마저도 길게 느끼는 사람들은 ‘원데이(1DAY) 치아성형 프로그램 세렉’(CEREC)을 선택하게 된다. 강북다인치과가 최초로 도입한 세렉 시술법은 단 한번의 치과 방문으로 1시간 정도면 아름다운 치아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최헌주 강북다인치과(서울 도봉구 쌍문역 인근) 원장은 “세렉 시술은 우선 치아를 손질하고 3차원 구강카메라로 구강 내 입체영상과 시술로 만들어질 형상을 스캔한다”며 “이를 토대로 정밀하게 치열 등을 디자인하며, 아름답고 섬세한 치아를 제작하고 장착하기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소개했다.

내구성이 강한 재료를 활용해 씹는 힘이 강하고, 인체 친화력이 높은 세라믹으로 제작돼 알레르기가 나타날 우려가 없다. 단 누구나 1시간 안에 세렉 시술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치아 상태에 따라 1시간 이내에 치아성형을 완성활 수 있는 경우는 제한적인 만큼 구강촬영 후 면밀히 상담받아야 한다.

또 아무리 환한 미소를 지어도 누런 치아를 가졌다면 매력은 반감된다. 평소 웃을 때 입을 가리거나 성격이 소심해지는 등 대인관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게 딘다.

이런 경우 치아미백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치아미백은 흔히 집에서 하는 ‘홈블리칭’과 치과에서 받는 ‘오피스블리칭’으로 나뉜다. 치과에서 시술받으면 빠른 시간에 미백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결혼, 중요한 면접 등을 앞두고 받는 게 추천된다.

우선 구강 상태를 점검한 뒤 색깔 기준표를 활용해 현재 치아색이 어느 수준인지 확인한다. 이후 잇몸 보호제를 바른다. 미백제는 인체에 무해하지만 워낙 고농도라 최대한 잇몸에 닿지 않는 게 좋다. 치아 표면을 닦은 뒤 미백제를 바르고 미백 전용 라이트를 15~20분 정도 쬔 뒤 깨끗이 닦아낸다.

최헌주 원장은 “미백치료 후 간혹 시린 현상 때문에 치아가 약해진다고 생각하기 쉽다”며 “하지만 이 시술은 치아를 깎는 게 아니라 색소를 분해하는 시술로 치아 건강에 이렇다할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강북다인치과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쌍문역 치과추천’라는 키워드를 치면 항상 언급될 정도로 치아교정, 사랑니, 라미네이트, 올세라믹, 임플란트 등 전반적인 치료에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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