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299v’, 장벽에 붙어 유해균 억제·유익균 증식 … 복부불편함·변비·설사 95% 개선 확인
세노비스의 프리미엄 유산균 100억마리를 함유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세노비스는 최근 프리미엄 유산균 100억마리를 함유한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가 누적판매 10만팩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웨덴 유산균 전문회사 프로비(Probi)의 특허를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를 100억마리 함유해 장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Lp299v는 장벽에 붙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식시켜 장 운동을 원활하게 촉진시켜 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은 804억원으로 508억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건강기능식품 총 생산실적이 5%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독보적인 성장률을 보인 셈이다.
제품은 임상시험을 통해 한 달 복용시 복부 불편함, 변비, 설사 등 증상을 95%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에 ‘3주간의 약속! 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 100% 환불보장 프로그램’에서 1% 이하의 환불률을 달성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를 확인했다. 안정성이 뛰어난 균주를 엄선, 알루미늄 밀폐포장에 담아 상온에서 2년 동안 보관할 수 있다.
강승희 세노비스 마케팅팀장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누적판매 10만팩 돌파는 77년간 쌓아온 600여가지 글로벌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력에 소비자들이 호응한 결과”라며 “한국인의 니즈 연구, 적합한 제품 소개와 품질관리로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세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