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근아로니아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시 테헤란로 본사 강의실에서 ‘총판 및 대리점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아로니아 선구자로 알려진 장봉근 약사는 2002년 아시아 최초로 아로니아를 도입해 과학적 데이터를 이용한 자연치유 이론을 전파하고 천연물질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아로니아는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에서 발생한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치료한 약용식물로 이름을 알렸다. 추위, 가뭄, 바람 등 가혹한 기후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내는 식물유효성분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식물 중 가장 높다. 최근 연구 결과 안토시아닌은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보고된 바 있다. 아로니아에 함유된 ‘C3G’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가장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장봉근아로니아에서 생산·공급하는 제품 속 아로니아는 폴란드산으로 복분자의 20배, 야생 블루베리의 5배, 아사이베리의 3배 이상의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100여가지 건강지향성제품과 건강기능성식품을 연구·개발·생산하고 있다. 삼성의료원 심혈관센터, 경희의료원 동서약학연구소, 서울대 농생명과학대, 한림대 생명과학과 등과 산·학 연구프로젝트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허, 상표, 임상보고서, 논문 등에 대한 수만건의 지적재산권과 관련 서적의 저작권 및 초상권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독점공급을 토대로 안정된 원료 공급, 가공라인, 생산라인, 첨단연구시설 등을 갖춰 제품 생산을 위한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구축했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홈페이지(www.rgnews.co.kr/event/event56.html)에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40명을 모집해 아로니아 제품을 제공한다. 문의 (02)2281-7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