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도 중상화시켜 신맛 없애 … 비타민C 함유량, 1일 권장섭취량보다 10배 많아
LG생명과학의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 ‘리튠 비타민C 1000’
LG생명과학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re:tune)은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 ‘리튠 비타민C 1000’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산성인 비타민C에 알카리성 칼슘을 결합해 산도(pH)를 중성화시켜 신맛을 없앴다. 과학적인 원료 배합 비율이 적용돼 1일 권장섭취량 대비 10배 높은 비타민C이 함유됐다.
기존 제품과 달리 위장 불편함과 속 거북함이 없어 식후는 물론 식전 공복에도 복용할 수 있다. 로즈힙, 아세로라, 시트러스, 루틴 등 식물추출물을 보조성분으로 넣어 채식주의자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하루 한 번 물과 함께 두 알을 섭취하면 된다.
리튠 마케팅 담당자는 “일부 위장이 약한 사람들은 비타민C 제품을 먹고 복통 및 속쓰림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며 “새 제품은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체내흡수율·생체이용률이 높아 활성산소 제거, 피로개선, 노화방지 등에 도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