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목·종아리·허벅지 순으로 압박 강도 낮춰 정맥혈류 순환 도움 … 데이·나이트타입으로 구성
보령수앤수의 압박스타킹 ‘슬림워크’
헬스케어 전문기업 보령수앤수는 압박스타킹 ‘슬림워크’를 오는 24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60년 전통의 일본 PIP가 다리건강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발목 100%, 종아리 70%, 허벅지 40% 비율로 부위별로 압박해 정맥혈류 순환을 돕는다. 이에 비해 기존 제품은 단순히 다리만 조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부종 증상을 악화시킨다.
다리가 저리고 퉁퉁 부으며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5년간 하지정맥류 환자는 약 14만명으로 추산됐으며 매년 3.2%씩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 중 40~50대가 약 54%, 20대는 약 9%를 차지했다. 하지만 환자 증가율은 20대가 5.4%로 평균보다 약 2배 가까이 높다.
평상시 활동하면서 신을 수 있는 데이타입, 집에서 쉬거나 자는 동안 착용하는 나이트타입으로 구분돼 24시간 편안하게 각선미를 관리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누적출하량 2000만개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