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대 내과학교실은 내달 1일 교내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알기 쉬운 심전도: 부정맥 중심으로’를 주제로 제17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다른 워크숍과 달리 강의시간을 1시간 이상을 배정해 청중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심전도 판독’ 부분을 강화했다.
교수, 전문의, 전공의 등 의료인이 참가할 수 있으며 대한의사협회의 평점 6점을 제공한다.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http://ecg2015.pentaid.com)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