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내 11일간 생존, 2년간 100억 마리의 유산균 보존, 탁월한 장내 점착률 등 장점
동국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비마게’
추위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호흡기질환과 피부질환이 극성을 부리는 요즘 동국제약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프로비마게’가 좋은 소비자 반응을 얻어 2차 발주 물량을 5배 이상 늘렸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제특허를 받은 스웨덴 1위 프로바이오틱스의 ‘LP299V’ 균주를 사용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정착 및 증식성 검증’이라는 논문을 통해 ‘프로비마게 섭취 후 유산균이 장내에서 11일간 생존하며 활동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유산균은 상온에서 2년간 1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보존돼 장내 점착률이 높다.
이 회사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프로비마게는 복부팽만·부글거림 등 장내 트러블에 좋다”며 “알루미늄 재질 용기를 사용해 빛·온도변화 등을 차단시켜 안정성이 강화됐고 휴대 편의성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프로비마게는 1병당 30캡슐(1개월분)로 구성됐으며 건강기능식품 전문매장인 ‘네이처스 비타민샵’이나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