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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사회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비율 각각 79.9%, 76.1%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4-12-18 19:42:47
  • 수정 2014-12-19 17: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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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암 전년 대비 15곳 늘어 … 제주한라병원, 광명성애병원, 경찰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2등급
최근 실시된 암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은 의료기관 107곳, 폐암은 67곳이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 3차 결과와 폐암 적정성 평가 1차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대장암 분야에선 서울대병원·연세대 세브란스병원·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빅(Big)5 병원’을 비롯해 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 순천향대병원, 중앙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이 1등급을 받았다. 1등급 의료기관은 전체 134기관 중 107기관(79.9%)으로 전년보다 15곳 늘었다.

올해 처음 실시된 폐암 평가에선 빅5 병원과 고려대병원, 이대목동병원, 원자력병원 등이 1등급을 받았다. 총 88곳 중 67곳(76.1%)이 1등급을 받았으며 전국에 고르게 분포되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 9일 발표된 유방암 평가에선 앞선 병원들 외에 제일병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등이 1등급 의료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1등 기관은 98곳 중 80곳(81.6%)으로 전년 대비 8곳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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