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동 본원 대강당에서 빅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한 ‘HIRA 의료빅데이터 활용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선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활용한 연구 및 활용방안에 대한 정보가 공유된다.
1부에서는 김영애 국립암센터 암정책지원과 연구원이 ‘암질환의 사회 경제적 비용 부담’, 권의정 심평원 연구원이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2015년도 진료경향 모니터링 시스템’ 등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윤형진 서울대 의공학과 교수가 ‘연구중심병원 연구 활성화를 위한 심평원 정보 활용’, 최남경 서울대 의학연구협력센터 교수·유광하 건국대 호흡기내과 교수·박경진 군산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심평원 정보를 활용한 연구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문의 (02)2182-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