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시키는 비타민D, 환절기 면역기능 향상 아연도 함유
일양약품은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속편한 중성비타민C 7.0’을 출시했다.
일양약품은 위장에 부담 없는 ‘속편한 중성비타민C 7.0’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비타민C 제제는 강산성에 해당하는 pH2.5~3인데 이 제품은 pH7로 중성이어서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아 장기간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하루 한 알로 비타민C 1000㎎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발생 위험 등을 감소시키는 비타민D와 환절기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연까지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은 성장기 청소년, 중·장년층, 갱년기 여성, 공부에 지친 수험생, 흡연자, 잦은 야근과 피로에 지친 직장인, 속쓰림 때문에 비타민 섭취를 꺼렸던 사람들도 위장에 부담없이 속 편하게 하루 1정으로 해결할 수 있게 설계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