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 임직원·고객, 병원 방문시 우대 … 고구려코스 3번홀 홀인원하면 보약처방권 제공
박병모 자생한방병원장(왼쪽)과 김인식 한원컨트리클럽 대표가 11일 골프장 임직원 및 이용객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과 한원컨트리클럽은 11일 오전 10시 30분에 경기도 용인시 한원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 연회실에서 병원 임직원과 컨트리클럽 회원의 건강증진 도모 및 다양한 혜택 제공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컨트리클럽 직원과 이용객은 자생한방병원 방문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병원 측은 2015년 한해 동안 이 컨트리클럽 고구려코스 3번홀에서 홀인원하는 이용객에게 보약처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병모 자생한방병원장은 “골프는 편측운동으로 근골격계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다”며 “국내 최고의 척추전문 한방병원인 자생과 한원컨트리클럽과의 상호협력은 건강하고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