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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서울병원, ‘제14회 유방암 심포지엄’ 13일 개최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4-12-05 12:28:48
  • 수정 2014-12-12 19: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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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심폐소생협회, ‘제2회 심포지엄’ 9일 … 최신 지견·지침 개정 논의

○… 순천향대 서울병원 유방센터는 오는 13일 오전 9시 30분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제14회 순천향 유방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유방암 술기의 발전(Emerging Techniques In Breast Cancer Surgery)을 대주제로 5개의 연제를 발표한다.
이민혁 순천향대 유방센터장이 ‘유방절제술과 재건술의 변화’, 안세현 울산대 외과 교수가 ‘유두 보존 유방절제술’, 조성우 순천향대 외과 교수가 ‘3D 프린팅을 이용한 즉시 유방복원술의 가능성’, 윤을식 고려대 성형외과 교수가 ‘로봇으로 절제한 광배근을 이용해 유방을 복원하는 수술’, 강상규 순천향대 성형외과 교수가 ‘보형물만 사용한 유방재건술’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민혁 유방센터장은 “국내 유방 절제술도 발달돼 즉시 재건 비율이 서구와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유방암 술기의 최신 경향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한심폐소생협회는 오는 9일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2회 대한심폐소생협회 심포지엄’을 연다. 심폐소생술의 최신 지견이 발표되고 관련 지침 개정을 준비하는 논의가 이뤄진다. 국내 가이드라인 개발 과정 및 전문가 양성 교육 현황과 사례도 발표된다. 홍보 로고송과 애니메이션도 공개된다.
이 협회는 국내 심폐소생술 연구 및 교육 중심기관으로 매년 수만명에게 교육하고 있다. 등록된 교육기관은 전국 190여곳으로 4000여명의 강사가 활동 중이다. 2006년 국내 실정에 맞는 한국형 공용 지침을 제정했고 2011년 개정함으로써 임상 적용 과정에서 발생하던 혼란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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