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세노비스는 어린이 장 보호식품 ‘스노우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섭취 기준인 10억마리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남아서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한다. 녹여먹는 달콤한 바닐라맛으로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위생적인 블리스터형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설탕 등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세노비스 담당 매니저는 “장 건강이 좋지 않을 경우 세균, 독소 등 유해요소를 걸러내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스노우 프로바이오틱스는 아이들이 맛있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