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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항노화산업 국제포럼’ 13일 개최
  • 현정석 기자
  • 등록 2014-11-06 20:21:32
  • 수정 2014-11-07 20: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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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미래 융합산업으로서의 항노화산업 발전방향 토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오는 13일 ‘항노화산업 국제포럼 : Healthy Aging in Korea’을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선 항노화와 관련된 국내외 주요 연구동향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이뤄진다. 크게 3부로 나뉘어 1세션은 항노화 기술 동향, 2세션은 항노화 산업화 동향을 다루고 3세션에서는 패널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1세션에서는 건강수명에 관한 노화와 항노화(이철구 고려대 생명과학대 교수),  유전체 바이오마커: 항노화산업과 제품에 대한 기준과 인증(마이클 페넥 Michael Fenech 호주 남부대 교수), 성공적 노화(타나카 키요지 일본 츠쿠바대 교수) 순으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제2세션에서는 북부 네덜란드 건강노화네트워크: 사회적 도전에 대한 경제적인 클러스터 구축(단 불티에 Daan Bultje 북부 네덜란드 건강노화네트워크 지식개발지역 지역장), 의료영역에서의 항노화 적용(백현욱 분당제생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피트니스가 고려된 건강한 노화 비즈니스 모델(김현준 경남대 사범대 교수), 국내 항노화 산업의 현황: 건강센터를 중심으로(송인수 힐리언스&아시아월드짐 대표이사), 인터넷개인건강기록(iPHR, internet personal health record)을 이용한 건강관리(김정훈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순으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패널토론에서는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실장, 김철민 부산대 교수, 강상수 경상대 교수, 조양희 암웨이 전무, 서대방 아모레퍼시픽 팀장이 패널로 나선다.

진흥원 관계자는 “국내외 항노화 산업에 대한 연구동향과 미래산업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돼 국내 항노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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