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우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왼쪽)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대한신생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신생아학회 공로상’을 받고 있다.
배종우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대한신생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배 교수는 신생아학과 관련 선진의료기술을 보급하고 의료제도 개선, 미숙아 등록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1~2013년 제10대 대한신생아학회장을 맡았으며 현재 이 학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