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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제1회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엄’ 11월 7일 개최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4-10-27 14:00:22
  • 수정 2016-07-22 14: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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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춘여사의사회, ‘성차의학’ 학술대회 11월 1일

○… 중앙대병원은 내달 7일 오후 1시 30분 원내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1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엄’을 연다. ‘항암제의 최근 발달(Recent advances in anti-cancer drug)’을 주제로 의사, 약사, 간호사, 임상연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김재규 소화기내과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정순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폐암’, 홍정용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임파선암’, 장미연 간호사가 ‘표적치료제의 간호케어(Nursing care of Target therapy)’, 황인규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직장암’, 김희준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유방암’ 등에 대해 강연한다.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을 부여하며 등록비는 무료다. 사전등록 신청은 이메일(hongjungyong@naver.com)과 전화(02-6299-3242)로 가능하다.

○… 서울대 의대 출신 여의사 모임인 함춘여자의사회는 내달 1일 오후 1시 30분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여성과 남성, 의학적으로도 달라요!(WHAT WE DON’ KNOW ABOUT MEN AND WOMEN : FROM THE ASPECT OF MEDICINE)’를 주제로 제3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선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의학적으로 연구하는 성차의학(GSM, Gender-Specific Medicine)과 관련된 연구발표 및 토론이 이뤄진다. 1999년 아시아에서 최초로 성차의학 개념을 소개한 아미노 동경대 교수의 특강도 열린다.
백현욱 함춘여자의사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의 역량을 배가시키고 국가와 사회에도 기여할 기회”라며 “함춘여자의사회의 학술적인 역량이 깊어지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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