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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베리 C3G복합체+밀크씨슬 배합한 간 영양제 ‘스테아톤’ 출시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4-10-20 12:04:00
  • 수정 2014-10-24 10: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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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안해도 16%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 강력 항산화기능과 간염증완화로 肝보호

JBK자연의학연구소의 아로니아 C3G복합체 및 밀크씨슬 실리마린 함유 건강기능식품 ‘스테아톤정’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Non-Alcoholic Steatohepatitis)은 음주와 관계없이 비만, 인슐린 저항성, 2형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에 의해 간세포에 지방이 축적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지방간에서부터 진행된다. 이같은 대사증후군 위험인자가 없더라도 정상인 약 16%에서 비알코올성지방간염이 발견된다. 국내 인구의 약 30% 이상이 지방간환자로 최근에는 중·고교생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크게 단순지방간과 지방간염으로 나뉜다. 단순지방간은 예후가 양호한 양성질환으로 과도하게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지방간염은 지방 침착과 간세포의 손상 및 염증이 동반된다. 아직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발병에 대한 예방이 중요하다.

생활습관을 개선해 체중 및 간지방을 감소시키는게 근본적인 치료가 된다. 하지만 낮은 열량 음식을 섭취하며 빠르게 감량하면 오히려 간 염증을 증가시켜 주의해야 한다. 약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인슐린 저항성 개선 약물인 비타민E,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 Ursodeoxycholic Acid) 등이 도움된다.

아로니아베리 열매로부터 추출한 수용성 안토시아닌 C3G복합체와 간세포 보호성분인 실리마린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안토시아닌(Anthocyanin) 항산화 배당체는 모든 베리류 식물 중 아로니아베리에 가장 많이 함유돼 있으며, 이 중 가장 강한 항산화 효능을 가진 게 C3G(Cyanidin-O-3-Glycoside) 분획이다. 

C3G는 동물실험을 통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뿐 아니라 노화 및 대사증후군을 개선하는데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 실리마린은 밀크씨슬(milk thistle) 씨앗으로부터 추출한 플라보노이드로 이미 간염증개선 및 간보호 약물로, 간염치료보조제로 사용되고 있다.

천연 기능성물질 및 자연치유법을 개발하는 JBK자연의학연구소(소장 장봉근)는 이 성분들을 혼합한 ‘스테아톤정’을 선보였다. 두 성분 외에도 아셀렌산나트륨도 함유됐다.

스테아톤은 동물실험 및 전임상시험을 통해 고지방식이로 유발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강력히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산으로 유발된 지방합성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감소시켜 지방합성을 억제한다. 간 독성물질인 활성산소 및 제노바이오틱스를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제노바이오틱스는 알코올, 흡연, 농약, 방사선, 환경호르몬 등 인체에 해가 되는 환경독소를 뜻한다.

1일 2회, 1회 2정씩 복용하면 지방간억제 및 간기능 개선에 도움되고 1일 2회, 1회 1정씩 복용하면 간세포 보호 및 간기능 유지 효과를 볼 수 있다. 간세포의 손상이 심하거나 우려되면 1일 최대 9정까지 권장한다. JBK자연의학연구소 공식 쇼핑몰(www.aronia.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3462-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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