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직접 측정해 데이터 확인 … 30초 간편측정 및 24시간 연속측정 가능
보령수앤수의 휴대용 심전도 측정기 ‘ER-2000’
보령수앤수는 휴대용 심전도 측정기 ‘ER-2000’이 최근 ‘2014 명품 의료기기’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산 의료기기 개발을 촉진하고 국내 병원의 국산 제품 확대를 위해 실시된 이번 시상식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사업진흥회(KEA)가 주관했다.
ER-2000은 휴대하기 편한 크기로 양쪽에 부착된 전극을 이용해 간편한 방법으로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다. 가슴 두근거림, 답답함 등 부정맥이 의심되는 상황에 본인이 직접 심전도를 측정하고 부정맥 수치 데이터를 활용해 의사와 상담할 수 있다. 30초 간편측정과 24시간 연속측정이 가능하고, 컬러화면을 통해 그래프 및 맥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충전식 배터리가 장착됐고 스마트폰 충전단자와 호환이 돼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