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 중앙대병원은 내달 12일 오전 9시 원내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3회 중앙대병원 당뇨병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안지현 한서병원 내과 원장 ‘놓치기 쉬운 오르락내리락하는 혈당 대처법’ △손장원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새로운 경구약제 및 인슐린의 외래 처방 사례’ △김재택 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노인에서 안전한 혈당 조절 방법’ △김현민 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당뇨병과 임신-아기와 엄마가 모두 편안한 혈당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김재택 교수는 “당뇨병이 증가하면서 비만 및 고혈압이 동반된 환자가 늘어 당뇨병 치료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진료현장에서 겪는 경험, 당뇨병 진료지침,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누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부여된다. 문의 (02)6299-3268
○… 산업창의융합포럼은 내달 6일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 C&V센터 중회의실에서 ‘스마트 디바이스와 헬스케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호재문 녹십자 헬스케어 부장, 박희나 헬스커넥트 상무, 한근희 고려대 융합소프트웨어전문대학원 교수, 김승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장, 정수덕 NOOM 사업개발이사, 김정훈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 ICT 연구소 교수 등이 ‘스마트 디바이스 보안 및 프라이버시’·‘헬스케어를 위한 SNS’에 대해 발표한다.
정진엽 산업창의융합포럼 글로벌헬스케어 분과위원장(전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전세계적으로 헬스케어 산업은 눈부신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소통과 의학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업창의융합포럼은 정부부처·개별기업·분과학문이 소통을 통해 산업 전반 융합을 촉진하고 문화 및 정책 변화를 주도하려는 목적으로 발족해 산업자원부와 안전·건강·편리·문화 4개 분야 세미나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헬스케어산업에 관심있는 산·학·연 관계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 70명을 모집한다. 문의 (031)787-7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