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의 전공의를 위한 ‘Endocrinology Board Review 2014’ 연수강좌 포스터

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다음달 12일 서울시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전공의를 위한 ‘Endocrinology Board Review 2014’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강좌에선 △뇌하수체질환 △생식내분비 △당뇨병의 치료 △당뇨병 합병증의 관리 △지질대사질환 △부신질환 △골대사질환 △갑상선질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승준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대부분 전공의 수련 과정이 입원 환자 및 중환자 중심으로 이뤄져 외래 중심으로 운영되는 내분비질환 진료에 대한 수련 기회가 부족하다”며 “이번 강좌는 내분비대사내과 주요 질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0일까지 경희대 의대 내과 홈페이지(www.kumcim.org)에서 가능하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대한의사협회평점 6점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