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8월말까지 임기 1년 … 現 두경부종양학회장, 亞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조직위원장
소이영 대한갑상선학회 신임 회장
소의영 전(前) 아주대의료원장이 지난달 30일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총회에서 제4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1년.
소 회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아주대병원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회장,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회장, 아시아내분비외과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대한갑상선학회는 1977년 갑상선연구회으로 시작해 7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국내외 학술교류를 통해 갑상선결절과 갑상선암 치료기술 향상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