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I급 논문 30여편 저자 참여, 2013년 국내 최초 세계여행의학회 수잔스트록상 수상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KMI) 학술위원장
한국의학연구소(KMI)는 신상엽 학술위원장(감염내과 전문의)이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판에 등재된다고 3일 밝혔다.
신 위원장은 지금까지 30여편의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을 포함한 50여편 이상의 논문에 저자로 참여했다. 활발한 국내외 학술발표를 통해 2007년에 미국감염학회 국제젊은연구자상, 2013년엔 세계여행의학회의 수잔스트록상을 국내 최초로 받았다.
국내 감염내과 전문의 중 최초로 국제여행의학인증의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의학연구소에서 해외여행클리닉과 성인예방접종클리닉을 담당하고 있다. 네이버 학문명 백과의 의학분야 저자로도 참여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는 1899년부터 해마다 의학·과학·예술 등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한다. 미국인명정보기관(ABI),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