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후보로 나서 만장일치 찬성 … 원격의료 문제 해결 다짐
노만희 대한정신의학과의사회장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0기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노만희 회장을 만장일치 찬성으로 재추대했다. 임기는 2016년까지 2년.
노 회장은 8~9기 회장을 맡아 의약품 관리료 문제, 의권연(의료소비자 권리찾기 운동연대) 고발 사태 등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정신건강의학과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권익을 위해 원격의료 문제부터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