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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고려대 교수, ‘미국성형외과학회지’ 전문가 토론자 선정
  • 정종우 인턴 기자
  • 등록 2014-07-28 16:30:05
  • 수정 2014-08-01 20: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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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과 5월, 자신의 논고 두 편 게재 … 소이증 전문가로 30여년간 7000여건 수술 집도

박철 고려대안암병원 성형외과 교수

박철 고려대 안암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최근 세계 최고 권위의 성형외과학술지인 미국성형외과학회지(PRS, Plastic Reconstructive surgery)의 전문가 토론자(Expert Discussant)에 국내 최초로 선정됐다.  이에 앞서 지난 3월과 5월에는 기존 논문에 대한 평가 및 의견을 담은 박철 교수의 논고가 각각 게재됐다. 

박 교수는 귀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소이증 수술의 전문가로 30여년간 7000여건의 귀성형수술을 집도했으며, 향후 3년 동안 수술환자가 예약돼었을 정도로 환자들에게 높은 명망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정년 퇴임했지만 고려대병원측 요청으로 연임돼 진료를 계속하고 있다.

그는 “성형외과 의사로서 미국성형외과학회지의 전문가 토론자로 지정받는 것은 세계적으로 명예로운 일”이라며 “귀성형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학자들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미국성형외과학회지의 논문승인율(Accept Rate)은 20% 미만으로, 전체 외과 학술지 198개중 상위 8%이내로 평가된다. 또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는 3.535로 높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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