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플란트 150만원대로 떨어뜨린 트렌드세터 … 최소침습시술법 개발, 통증·출혈 거의 없어
강남룡플란트치과 전경
노년기 건강의 시작은 튼실한 치아에서 시작된다. 잘 씹고 소화 흡수시켜야 인체기능과 조직유지에 지장이 없다. 가지런한 치아는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팀은 치아가 거의 없는 노인이 치매에 걸릴 확률은 치아가 20개 이상 남아있는 노인보다 1.9배 높다고 발표했다. 또 영국 킹스칼리지 연구팀은 치아가 없는 노인이 전부 혹은 일부 남은 사람보다 인지능력 장애 위험이 3.6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룡플란트치과는 2007년 개원 이래 ‘노인 맞춤형’ 치과서비스를 실현해온 국내 간판 치과네트워크다. 임플란트 시술비용을 치아 한 개당 98만원 이하로 낮춰 노인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과거 개당 200만~300만원하던 임플란트를 오늘날 평균 150만원 수준으로 떨어뜨린 트렌드 세터다.
룡플란트치과는 비용뿐만 아니라 시술 테크닉에서도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다. ‘최소침습 시술법’을 개발해 잇몸 조직을 절개하지 않거나 또는 최소한으로 절개하여 임플란트를 심고 있다. 따라서 통증이나 출혈이 거의 없고 회복시간도 크게 단축됐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등을 앓거나 면역력이 약해 잇몸시술로 감염 위험이 높은 노인에게 적합하다.
룡플란트치과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환자를 신속 정확하게 진료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시간도 다른 치과에 비해 짧다. 효율적인 진료로 치료기간 및 환자들의 내원 횟수도 줄였다. 치근(픽스처)과 그 위에 얹혀지는 보철물은 식립후 최소 3년 이상 애프터서비스를 보장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이 치과는 노인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얻은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소침습용 임플란트 수술기구, 생체친화적인 임플란트 픽스처, 브리지 임플란트용 보철물 구조 등을 특허로 등록했다. 고난도 시술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에 창의성을 결합시켜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치과의료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최근엔 임플란트연구소도 개설했다.
룡플란트치과는 지난 6월 서울 동호대교 남단 도산대로 사거리 랜드마크 건물에 강남룡플란트치과를 오픈했다. 이로써 네트워크가 기존 27개소에서 28개로 늘어나고, 이른바 ‘강남 3구’ 전역에 각 협력의원을 두게 됐다.
7월부터 75세 이상 노인에게 시술비의 절반을 건강보험에서 지원해주는 제도가 시행된다. 강남점을 비롯한 룡플란트치과 네트워크는 건강한 치아를 통한 진정한 ‘노인의료복지’ 실현이 출발하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노인을 위한 첨단 시설이나 장비, 인테리어는 물론 신속하고 친절한 1대1 맞춤 고객서비스, 귀가 후 고객 보살핌 서비스, 지방 및 불편고객 돌보미서비스 등을 통해 환자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치과계로는 국내 처음으로 ‘24시간 365 통합콜센터’를 운영해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싶은 어르신 등 치과환자에게 시술내용의 궁금한 점을 연중 내내 24시간 상세하게 안내하고 상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