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및 음료 구입시 11만개 선착순 제공 … 망고맛 젤리로 간편하고 빠르게 숙취해소
한독은 커피 전문점인 할리스커피에서 선착순으로 ‘레디큐 츄’ 11만개를 무료 제공하는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독(대표 김영진)은 커피 전문점인 할리스커피에서 젤리형 숙취해소제 ‘레디큐 츄’ 11만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출시된 국내 최초의 젤리 형태 숙취해소제로 망고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행오버 젤리’란 별명으로 판매중이다. 노란색의 스마일 캐릭터가 그려진 젤리 3개가 개별 포장돼 음주량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다. 카레의 원료로 잘 알려진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 성분이 들어 있다.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27배나 높여 빠르게 숙취를 해소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전국 260여개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저녁 7~9시에 커피 및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 1알을 제공한다.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민복 한독 컨슈커헬스케어 전무는 “여성들이 음주 후 술을 깨려고 커피를 마시는 점에 착안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커피와 레디큐 츄를 먹으면서 숙취를 풀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디큐 츄(3개입 1세트, 3000원)는 GS왓슨스 등 전국 드럭스토어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