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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 사업부, 최준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 정종호 기자
  • 등록 2014-07-16 18:09:15
  • 수정 2016-01-08 15: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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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얀센·GSK서 일반약 마케팅 전문가 활약 … 동물약 전문 버박코리아 대표도 역임

최준호 신임 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 사업부 대표이사

한국노바티스는 일반의약품 사업부 대표이사로 최준호(43)씨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최 대표는 미국 조지 워싱턴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뒤 한국얀센, GSK한국법인 등 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에서 영업, 마케팅, 사업부 매니저 등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프랑스 동물약품 전문 다국적기업 버박코리아의 대표이사도 역임했다.

최 대표는 일반의약품 마케팅 전문가로서 담당했던 제품들을 성공궤도에 올리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구축해놨다. 버박코리아에서는 대표이사로서 조직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 조직체계 재정비 등을 통해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지속 가능한 조직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준호 대표는 “노바티스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직거래 영업팀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노바티스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2013년 기준 전세계 매출액 4조원 규모다. 주요제품으로는 무좀치료제 ‘라미실’, 코막힘제거제 ‘오트리빈’,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 금연보조제 ‘니코틴엘’, 바르는 진통소염제 ‘볼타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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