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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암치료·암환자관리정책·평가·미래전망’ 심포지엄 17일·22일
  • 정종우 인턴 기자
  • 등록 2014-07-15 17:18:37
  • 수정 2014-07-23 19: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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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의학포럼, ‘북한 사회경제, 인구변화가 보건의료의 미치는 영향’ 심포지엄 16일

○ … 명지병원은 오는 17일과 22일에 원내 대강당에서 ‘암 치료 및 암 환자관리 정책’과 ‘암 치료의 최근 15년에 대한 평가와 미래전망’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7일에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이진수 전 국립암센터 원장 ‘국가 암 치료 정책의 미래적 방향’ △이희영 가천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국가 조기 암 검진 사업의 현재와 미래’ △신혁재 명지병원 유방갑상선센터장 ‘암 생존자 관리의 정책적 지원’ △박연호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 소장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기능과 역할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이소영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장 ‘전인적 암 치료의 제도화’ △최진영 국립암센터 연구원 ‘말기 암 환자관리 정책의 현재와 미래적 방향’ 등의 강연이 열린다.
22일에는 △노성훈 연세대 암병원장 ‘상부위장관암’ △노동영 서울대 암병원장 ‘유방암’ △이건욱 명지병원 암센터장 ‘간암’ 등의 주제발표가 이뤄지고 최근 15년의 암치료를 평가하고 미래를 전망한다. 문의 (031)810-5600

○ … 통일의학포럼(공동대표 안홍준·김춘진·문정림 국회의원, 이왕재 서울대 의대 교수)은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북한 사회경제, 인구변화가 보건의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제5차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황재성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부장 ‘국제사회의 대북지원과 한국 NGO의 보건의료 지원경험’ △최혜경 어린이어깨동무 사무총장 ‘북한 병·의원의 역할 및 기능: 대북 보건의료 지원에서 보건의료 인적 교류의 현황 및 필요성’ △이정상 서울보라매병원 흉부외과 교수 ‘통일시대를 맞이하는 흉부외과의 현황, 역할, 준비’ △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원 ‘남북한 통일과정과 남북 보건의료 협력 및 통합 방안’ 등의 강연이 열린다. 문의 (02)740-8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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