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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자생한의원, 7월 5일 공식 개원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4-07-02 16:02:19
  • 수정 2014-07-04 21: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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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나요법·신바로약침 등 척추질환 한방 비수술치료 … 토요일 정상진료, 주중 4일 연장진료

강일환 서면자생한의원 원장(왼쪽부터), 최성훈 의무원장, 이진호 대표원장, 엄관준 원장, 허승진 원장

서면자생한의원이 오는 5일 부산광역시 서면역 7번 출구, 아이온시티 건물 7층에 공식 개원한다. 이로써 부산 서면 지역주민들도 26년 전통의 자생한방병원 비수술 척추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새 한의원은 4개의 척추추나, 침구과, 한방내과 전문의 등이 추나요법, 신바로약침, 한약치료 등 과학적으로 입증된 한방 비수술치료법을 선보인다. 예약, 검사, 진료 등 모든 치료과정이 하루에 한 장소에서 이뤄지도록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환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진호 서면자생한의원 대표원장은 “해운대 자생한방병원이 개원한 후 3년간 부산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지리적 위치가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며 “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 많은 부산지역 척추질환자의 고통을 덜기 위해 교통의 중심지인 서면역 부근에 자생한방병원과 똑같은 비수술치료를 받을 수 있는 한의원을 개원했다”고 말했다.

한의원은 직장인 등 평일 낮에 병원을 찾기 힘든 환자를 고려해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진료를 실시한다. 또 평일 중 4일은 오후 7시까지 연장진료한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1577-0007)에서는 전문상담원이 진료예약과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서면자생한의원 개원으로 국내에 있는 자생한방병·의원은 서울 강남·잠실·노원·목동·영등포, 분당, 부천, 안산, 수원, 일산, 대전, 울산, 창원, 서면, 해운대, 평촌 등 17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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