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신설된 상에 첫번째 수상 … ‘초음파를 사용한 경추 부위 통증 치료’ 주제발표
문지연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문지연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8차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발표자상(Best Speaker Award)’을 수상했다.
문지연 교수는 제57차 학술대회에서 ‘초음파를 사용한 경추 부위 통증 치료(Ultrasound Guided Interventions for the Cervical Spine)’ 란 주제발표로 초음파를 이용한 새 시술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해 회원들로부터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상은 올해 신설돼, 문 교수가 첫번째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