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산균 4종 배합 장내정상화 도움 … 세계점유율 1위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사’ 제품 수입
조아제약의 캡슐형 유산균 ‘스트롱바이오틱스’
조아제약은 유산균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과 손잡고 유산균 시리즈 두번째 제품으로 캡슐형 유산균 ‘스트롱바이오틱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트롱바이오틱스는 450여편의 학술논문과 80여건의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크리스찬 한센만의 BB-12, LA-5, LBY-27, STY-31 유산균을 배합한 제품이다. 이들 유산균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등 장내 세균총을 정상화해 변비 및 설사 완화에 도움을 준다. 장 운동을 촉진하고 면역기능도 강화한다.
또 이 제품은 기존 젤라틴 캡슐에 비해 탄력성과 견고성이 뛰어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내부원료를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며, 미국 특허를 받은 흡습 방지 특수 포장용기를 사용해 유통기한 마지막 날까지 제품을 복용할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스트롱바이오틱스는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장이 민감한 사람이나 여행 중 물갈이 등 환경 변화로 인한 변비나 설사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약국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조아제약 고객상담실 080-988-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