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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지방선거, 의사2·치과1·한의사4·약사20·간호사18명 ‘당선’
  • 현정석 기자
  • 등록 2014-06-05 18:02:48
  • 수정 2014-06-09 14: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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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역단체장1·기초단체장3·광역의원15·기초의원26명…새정치민주연합21·새누리21·무소속3명

6·4 지방선거에서 의·약업계 직능별 당선자로는 의사 2명, 치과의사 1명, 한의사 4명, 약사 20명, 간호사 1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선거별로는 광역단체장 1명, 기초단체장 3명, 광역의원 15명·기초의원 26명이 선출됐다.

의사 출신 후보자 중 광주시장에 도전했던 윤장현 당선자(새정치민주연합)는 57.9%의 지지를 얻었다.
약사 출신 당선자는 김은숙 당선자(새누리당)가 50.2%의 지지로 부산 중구청장 3번 연임에 성공했고, 김철주 당선자(새정치민주연합)는 77.3%의 지지를 얻어 전남 무안군수에 뽑혔다.
한의사 출신인 오규석 당선자(무소속)는 51.3%의 지지로 부산 기장군수에 당선됐다.

당별로는 새정치민주연합과 새누리당이 각각 21명이었고 무소속 당선자가 3명이었다.

의사 출신으로는 윤장현 광주시장 외에 인천시의원에 출마한 황인성 씨(새누리당)가 54.6%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치과의사 출신인 장영석 당선자(새누리당)는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선거를 치르지 않고 경북 구미에서 2선 도의원이 됐다.

한의사 출신으로는 오규석 기장군수 외에 신재원 당선자(새누리당)은 56.9%의 지지로 충남도의회 의원, 문규준 당선자(새정치민주연합)는 24%의 지지를 얻어 전남 순천시의회 의원이 됐다. 홍지영 씨(새누리당)는 경기도 시흥시의회 의원에 꼽혔다.

약사 출신은 김은숙 부산중구청장과 김철주 무안군수 외에 광역시·도 의회의원에 비례대표를 포함해 9명이 당선됐다. 기초의회에도 9명이 진출했다.

간호사 출신 당선자는 시·도 비례의원과 기초의회 당선자를 포함해 권미경 서울시 의회의원 비례대표 당선자(새정치) 등 18명이 당선됐다.

2014년 6.4 지방선거 의약업계 당선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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