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이성 위암 환자서 전이절제술 효과 분석해 우수성 인정
권성준 한양대병원장(외과 교수)
권성준 한양대병원장(외과 교수)이 지난 5월 15~1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 국제위암주간(KINGCA Week 2014)’ 국제학술대회에서 ‘제13회 한국로슈종양학술상’을 수상했다. 권 교수는 2002년, 2006년, 2011년에 이어 네번째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그는 ‘전이성 위암 환자의 평균 생존율에 대한 전이절제술의 역할’(Role of Metastasectomy on Overall Survival of Patients with Metastatic Gastric Cancer) 논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양대병원 기획관리실장 및 암센터 소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위암학회장, 대한외과학회 평의원, 대한소화기학회 평의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존슨앤존슨 최다 논문 발표상(2006, 2007, 2010, 2011, 2012, 2013년), 2009년 국무총리 표창장(국가암관리 유공자), 2012년 대한암학회 한국로슈 암학술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