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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니미인치과, 27일 ‘임플란트 뷰티클래스’ 성황리에 종료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03-03 10:16:22
  • 수정 2014-03-04 19: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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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 치아상태에 맞는 치료계획 세워야 임플란트 수명 오래 가는 등 ‘만족스러운 결과’

황소영 암니미인치과 원장이 임플란트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암니미인치과가 지난 27일 미래의료재단 검진센터 10층에서 ‘임플란트 뷰티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중·장년층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치주질환 및 임플란트치료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시술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 위한 암니미인치과 고객만족 캠페인의 하나로 열렸다.

황소영 암니미인치과 원장은 “임플란트는 어떤 치료계획을 세우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시술받기 전 반드시 전문의에게 자신의 상태에 대해 정확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임플란트는 환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 정확한 진단을 내린 뒤 그에 맞는 치료계획을 세워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치료받는 게 바람직하다. 시술 후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관리해야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이 병원은 임플란트치료 외에도 앞니성형·세렉(CEREC)·라미네이트 등에 관한 뷰티클래스를 개최해 치과진료에 대해 궁금해 하는 고객에게 먼저 다가서고 있다.
이번 클래스에 참여한 안모 씨(25·여)는 “부모님이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할 것 같아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알게 돼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치과 관계자는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치과진료에 대한 두려움 혹은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의료재단 암니미인치과는 치주과 전문의, 보철과 전문의의 체계적인 진료가 이뤄지고 꾸준한 학술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치과 내 전문기공실을 운영, 치료과정에서 사용되는 모든 장치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작하는 1대1 맞춤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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