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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이기용, 서울그레이스치과 상담 매니저로 새로운 도전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02-14 15:50:51
  • 수정 2014-02-24 1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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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미네이트·올세라믹 등 ‘연예인 치아성형’, 공감가고 전문성 높은 상담할 것”

이기용 서울그레이스치과 강남점 상담매니저

SBS한국슈퍼모델대상 출신 모델 이기용 씨가 서울그레이스치과 강남점에서 상담 매니저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이 씨는 2002년 SBS한국슈퍼모델선발대회 1위로 입상한 뒤, 여러 CF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고 영화 ‘무영검’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은 병원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이기용 씨는 “최근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치아교정, 라미네이트 등 치아성형을 많이 받는 추세”라며 “정확한 상담이 부족한 상태에서 단순히 ‘연예인이 했다’는 이유로 무분별한 치아성형이 이뤄지는 분위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전문적인 상담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씨는 서울그레이스치과 상담 매니저으로 재직하며 치아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교정법을 제안하고 있다. 그는 환자와 병원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꾸준한 관리를 강조해 안전하고 오랫동안 예쁜 미소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돌출입, 덧니, 삐뚤삐뚤한 치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쉽게 치과치료를 결심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교정기 착용에 따른 불편함’ 때문이다. 치아에 까맣게 붙어 웃을 때나 말할 때마다 보이는 치아교정기는 투박하거나 비위생적인 이미지로 교정치료 환자들을 주눅들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라미네이트·올세라믹 등 치아성형 치료는 짧은 시간에 치아교정 효과를 이뤄낸다. 요즘엔 돌출입을 수술 없이 치아교정만으로 개선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병원 관계자는 “이기용 씨의 환하고 예쁜 치아는 고객들에게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미소와 넘치는 자신감이 치과치료만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상담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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