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호 한의원 원장은 오는 22일 GS샵을 통해 중년 남성의 활력 증진을 위한 필수 기능 성분이 함유된 ‘마카력’을 첫 출시한다. 이 제품은 남성 활력 전문가 김 원장이 성욕감퇴, 만성피로, 근력 감소, 골밀도 저하 등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 남성들을 위해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했다.
이 제품에는 스테미너를 증진하는 ‘마카(maca)’, 자양강장과 항산화효능이 있는 ‘진생베리(인삼열매)’, 항다이옥신 기능으로 특허를 획득한 정향 추출물, 당귀 추출물 등 남성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재료가 함유됐으며, 1일 1회, 1환씩 섭취하면 된다.
주성분인 마카는 페루의 해발 4000미터 안데스 고원에서 자생한다. 고대 잉카 제국 시대부터 전사들의 체력 보충, 왕과 귀족들의 자양강장식으로 사용됐던 약용 식물이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하고,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를 억제하며, 비타민이 함유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진생베리는 인삼을 재배한 지 4년이 되는 해에 맺히는 열매로 사포닌 함량이 인삼 뿌리의 2~3배 가량 함유돼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통 갱년기는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성도 호르몬 감소로 인해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는다. 남성의 갱년기증상은 자신감 상실, 의욕 저하 등을 유발해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김 원장은 “갱년기는 나이가 들면서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이지만 남성들은 잘 모르거나 숨기려 하는 경향이 많다”며 “기력이 떨어지고 성욕이 감퇴한 중년 남성들은 마카력을 복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오는 22일 GS샵을 통해 송출되는 론칭 기념 방송을 통해 1개월분 2박스(1박스당 30환)를 50% 할인된 가격인 3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