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수앤수는 각종 스트레스, 식습관으로 시달리는 현대인의 위를 보호하기 위해 ‘보령 We(위)사랑 양배추브로콜리액’을 출시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십자화과(十字花科, Brassicaceae) 채소로 항궤양 성분인 ‘비타민U(메틸메티오닌설포늄)’가 풍부하고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설포라판(Sulforaphane)’도 함유해 소화기계통 질환에 효능을 발휘한다.
이번에 보령수앤수에서 출시한 보령 We(위)사랑 양배추브로콜리액은 100% 국내산 원료로 만들어졌다. 유기합성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원료만 사용했으며 245가지 이상의 잔류농약검사도 마쳤다. 이와 함께 저온추출공법을 이용해 영양성분 파괴를 최소화했다.
이종혁 보령수앤수 브랜드매니저는 “보령 We(위)사랑 양배추브로콜리액은 주원료 뿐만 아니라 부원료인 사과, 케일, 셀러리, 당근 등 모두 국내산을 사용했다”며 “양배추 본연의 비릿함을 줄이기 위해 사과 함량을 높여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